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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픈갤러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아티스트는 한국 근현대 미술의 전설이자 채색화의 거장, 천경자 화백입니다. 머리에 꽃을 꽂은 여인, 화려한 색채로 가득한 그녀의 작품.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눈빛이 우리의 마음을 묘하게 파고드는데요. 화려함 뒤에 숨겨진 짙은 고독과 슬픔의 정서, 지금부터 그녀의 작품 세계, 함께 살펴볼까요?
한국 채색화의 전설, 천경자
화려함 속에 서린 슬픔
©Photo in NYCultureBeat
©SOOHOH GALLERY,<여인의 시>,2006
천경자 화백은 자신만의 강렬한 색채 감각으로 한국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작가입니다. 그녀의 시그니처인 '꽃과 여인'은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그림 속 여인의 눈을 바라보면 알 수 없는 슬픔과 허무함이 느껴지죠. 가장 화려한 순간에 가장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여인, 이 모순적인 아름다움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고통을 이기기 위한 몸부림
© MutualArt,<Guam>,1951
©K-Auction,<꽃을 든 여인>,1982
그녀의 삶은 평탄치 않았습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시대를 지나오며 그녀는 상실과 외로움을 마주해야 했습니다."지나온 길이 평탄하지 않아 눈이나 비, 꽃과 친할 수밖에 없었고 자연에서 얻어지는 고독한 행복감에 젖어 오직 작업하는 일만이 편한 길이었다." (천경자 화백 자서전 中) 그런 그녀에게 자연과 그림은 유일한 안식처였죠. 특히 꽃과 여인을 반복해서 그리며,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외로운 여성을 표현했습니다. 화려하게 피어난 꽃의 색채와 대비되는 여인의 무표정한 눈동자. 이 극적인 대비는 그녀 내면에 잠재된 고독의 깊이를 더욱 강조해서 보여주죠.
그림은 곧 나의 분신
©MutualArt,<La Cage 브로드웨이>,1978
이후 그녀는 자신의 삶 전체를 작품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보고 느낀 풍경과 감정을 캔버스에 고스란히 담았고, 그 자유로움과 감정의 변화는 그녀의 삶조차 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MutualArt,<길례언니>,1973
©GALLERY ARTRIE,<황금의 비>,1982
천경자 화백의 그림이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작가의 내면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그림 속 여인은 외롭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슬픔을 마주합니다. 우리는 그녀의 작품을 보며 깊은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얻습니다. 화려함 속에 고독을 감춘 천경자 화백의 작품을 통해 나의 내면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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